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살고 싶은 여러분, 반갑습니다. 12년간 해외에서 살면서 직접 보고 겪은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분과 소통하려고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다 대리 직급에서 퇴사한 뒤, 필리핀,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유학 및 취업을 통해,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 전에 중국, 대만에서는 장기 거주를 했었구요. 해외에서 영주권 받고 정착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럴때마다 먼저 자리 잡고 있는 믿음직한 친구 한명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항상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에 제가 정착에 성공한다면, 해외에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야겠다 가 버킷리스트가 되었죠. 이제 그 첫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제가 외국에서 산 시간이..